춤계소식
춤계소식
2017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2017.8.1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예술감독 김매자)가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6일간 마포아트센터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및 포스트극장에서 개최된다. 10개국 20개 단체가 무대에 오르는 이번 축제에서는 일본, 베트남, 티베트, 뉴질랜드, 프랑스 등의 월드뮤직과 함께 세계 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베트남 출신으로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젝트그룹 Nón Contemporary Dance의 〈NÓN〉, 뉴질랜드 아타미라 댄스 컴퍼니의 〈MARAMA〉, 프랑스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세정·부토의 잔 다르크라 일컬어지는 야마다 세츠코·한국 현대무용의 대가 남정호의 콜라보 무대 〈그랑 빠 드 트로와 여기〉, 창무회 중견 안무가 김선미·최지연·윤수미 등이 일본 작곡가 시로의 스페인 작가 가르시아 로르카를 추모하며 작곡한 음악을 기반으로 창작한 신작 〈언제 깨질지 모르는 꿈속에서 미소 짓는…〉, 기타리스트 박석주와 한국무용가 복미경의 〈뱀의 비유〉, 티베트 음악에 탈춤을 접목한 하연화의 〈처우-차가운 비〉, 박성율 안무·가야금 서정민·첼로 지박의 〈Forest〉 등이 무용과 라이브연주 무대로 꾸며진다.
베트남 출신으로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젝트그룹 Nón Contemporary Dance의 〈NÓN〉, 뉴질랜드 아타미라 댄스 컴퍼니의 〈MARAMA〉, 프랑스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세정·부토의 잔 다르크라 일컬어지는 야마다 세츠코·한국 현대무용의 대가 남정호의 콜라보 무대 〈그랑 빠 드 트로와 여기〉, 창무회 중견 안무가 김선미·최지연·윤수미 등이 일본 작곡가 시로의 스페인 작가 가르시아 로르카를 추모하며 작곡한 음악을 기반으로 창작한 신작 〈언제 깨질지 모르는 꿈속에서 미소 짓는…〉, 기타리스트 박석주와 한국무용가 복미경의 〈뱀의 비유〉, 티베트 음악에 탈춤을 접목한 하연화의 〈처우-차가운 비〉, 박성율 안무·가야금 서정민·첼로 지박의 〈Forest〉 등이 무용과 라이브연주 무대로 꾸며진다.
또한, 8월 31일 오후 2시 오픈 클래스 〈렉쳐 ‘춤’〉 과 9월 1일 오후 2시 ‘시대공감 : 지금 우리 무엇을 춤추는가?’를 주제로 하는 〈오픈토크〉를 마포아트센터 스튜디오Ⅲ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오픈클래스 〈렉쳐 '춤’〉은 나의 춤, 너의 춤을 서로 배워보고, 우리의 춤을 함께 꿈꿔보는 시간으로, 창무회의 춤,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아타미라의 춤, 베트남의 춤을 소개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무용단의 안무자가 직접 자신들의 춤의 배경과 철학을 소개하고, 기본 동작 시범을 보이며 설명하는 등 배우고 교감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를 통해 서로의 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서로 협업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한다.
오픈토크 〈시대공감 - 지금, 우리. 무엇을 춤추는가?〉는 축제에 참여하는 국내외 안무가들과 기획자들이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춤추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이다. 이 시대 예술가들이 춤을 통해 스스로에게, 혹은 세상에 꺼내놓는 화두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오픈클래스 〈렉쳐 '춤’〉은 나의 춤, 너의 춤을 서로 배워보고, 우리의 춤을 함께 꿈꿔보는 시간으로, 창무회의 춤,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아타미라의 춤, 베트남의 춤을 소개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무용단의 안무자가 직접 자신들의 춤의 배경과 철학을 소개하고, 기본 동작 시범을 보이며 설명하는 등 배우고 교감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를 통해 서로의 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서로 협업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한다.
오픈토크 〈시대공감 - 지금, 우리. 무엇을 춤추는가?〉는 축제에 참여하는 국내외 안무가들과 기획자들이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춤추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이다. 이 시대 예술가들이 춤을 통해 스스로에게, 혹은 세상에 꺼내놓는 화두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개최된다. 8월 29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개최되는 개막공연이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중국, 뉴질랜드를 비롯한 축제 초청작 13작품의 하이라이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모든 유료 공연을 10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ALL THAT CHANGMU〉 티켓과 23주년 특별할인 (1993년생까지) 50%, 단체 할인 티켓구매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예술제 사무국 070-4264-8252)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hangmu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2017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The 23th ChangMu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
2017년 8월 29일 (화) ~ 9월 3일 (일)
마포아트센터, 포스트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주최: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
주관: (사)창무예술원,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사무소
협찬: 사조동아원
관람료:
1) 개막공연 – 마포아트센터 전석 무료 – 사전 인터넷 예약
2)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3) 포스트극장 전석 20,000원
예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 02-3668-0007, 인터파크 1544-1555
단체 및 특별할인, 패키지 문의: 창무국제공연예술제 070-4264-8252
홈페이지: www.changmufestival.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gmuart
2017.8.1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