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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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무용인 한마음축제 & 국제 심포지엄
2017.8.1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 이하 센터)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센터 10주년을 기념하며 무용인 한마음축제, 플래시몹, 국제 심포지엄,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대학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2017 무용인 한마음축제
2017. 8. 30(수) ~ 31(목) 20:00 / 2일 2회 공연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출연: 국립국악원 무용단, 이정윤 댄스시어터,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김용걸 댄스시어터, 아트프로젝트 보라, 모던테이블,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Rising Tide Dance Company, 김설진 등 10개 단체
티켓가격: 전석 10,000원
부대행사 : 횡단보도 댄스, 플래시몹 *일시 및 장소 : 8.31(목) 18:00 마로니에 공원
2017 국제심포지엄 & 워크숍
심포지엄: 2017. 9. 1(금) 14:00 /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아트홀
워크숍: 2017. 9. 2(토) ~ 9. 3(일) 9:00 ~ 18:00 / DCDC Dance Studio 마루
주제: ‘파킨슨 병 환자를 위한 댄스의 가치와 이점 이해하기’
발제: 1) 데이비드 레벤탈 (Dance for PD 창립강사, 프로그램 디렉터)
- 무용이 파킨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미치는 가치 및 이익에 관한 연구
- Dance for PD 시연
2) 고성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
- 파킨슨병의 현재와 새로운 노력
2017 무용인 한마음축제
무용인 한마음축제가 8월 30-31일 양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용단과 무용수가 재능기부로 출연하며, 전석 1만원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부담 없는 무용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 수익은 무용예술인의 복지 향상에 사용 될 예정이다. 올해는 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부대행사로 횡단보도 댄스와 플래시몹이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무용 장르의 대중화와 무용 공연을 통한 예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열리는 ‘2017 무용인 한마음축제’는 대한민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단체와 무용수들의 우수한 작품을 모은 갈라 공연으로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한자리에서 다양한 작품을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무용 장르의 대중화와 무용 공연을 통한 예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열리는 ‘2017 무용인 한마음축제’는 대한민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단체와 무용수들의 우수한 작품을 모은 갈라 공연으로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한자리에서 다양한 작품을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총 10개 팀 61명의 무용수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국립국악원무용단 〈장구춤(조흥동류)〉, 이정윤 댄스시어터 〈Heimgang_귀향(歸鄕)〉, 국립발레단 〈탈리스만〉 파드되, 유니버설발레단 〈베니스 카니발〉 파드되, 김용걸 댄스시어터 〈Une promenade avec Chopin(쇼팽과의 산책)〉, 아트프로젝트보라 〈각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바디콘서트〉, 모던테이블 〈속도〉, Rising Tide Dance Company 〈Butterfly Effect Ⅱ〉, 김설진 〈무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발레계의 명품 커플 김용걸, 김지영이 함께 호흡을 맞춘 무대, 국립무용단 주역 무용수 출신 이정윤과 케이블TV 프로그램 '댄싱9'의 우승자인 현대무용가 김설진 두 남성 무용수의 출연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한국의 안무가로서 국제무대에서 다양한 신작을 발표하고 있는 모던테이블 안무가 김재덕과 안산문화재단 상주단체로 다채로운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안무가 김보람의 참여가 돋보인다.
부대행사로 31일 오후 6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횡단보도 댄스와 플래시몹이 진행된다. 누구나 거리에서 무용을 접하고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플래시몹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dcdcenter.or.kr)에서 할 수 있다. 공연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koreapac.kr) 및 전화 02-3668-0007에서 예매 가능하다.
특히 발레계의 명품 커플 김용걸, 김지영이 함께 호흡을 맞춘 무대, 국립무용단 주역 무용수 출신 이정윤과 케이블TV 프로그램 '댄싱9'의 우승자인 현대무용가 김설진 두 남성 무용수의 출연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한국의 안무가로서 국제무대에서 다양한 신작을 발표하고 있는 모던테이블 안무가 김재덕과 안산문화재단 상주단체로 다채로운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안무가 김보람의 참여가 돋보인다.
부대행사로 31일 오후 6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횡단보도 댄스와 플래시몹이 진행된다. 누구나 거리에서 무용을 접하고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플래시몹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dcdcenter.or.kr)에서 할 수 있다. 공연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koreapac.kr) 및 전화 02-3668-0007에서 예매 가능하다.
국제 심포지엄 및 워크숍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댄스의 가치와 이점 이해하기’를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이 9월 1일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아트홀에서 열린다. 또한 강사 양성 프로그램 Dance for PD(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무용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이 9월 2-3일 양일간 DCDC Dance Studio 마루에서 진행된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2017년 마크모리스 댄스 그룹의 Dance for PD(Parkinson's Disease)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국내 전문무용수를 대상으로 강사 양성과 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Dance for PD 강사 양성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 무용수들을 모집했으며, 선정된 무용수들은 현재 강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밟고 있다.
센터는 ‘국제 심포지엄’과 ‘Dance for PD 워크숍’을 통해 Dance for PD를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다. Dance for PD는 마크모리스 댄스 그룹(미국)이 2001년부터 the Brooklyn Parkinson Group과 파킨슨 환자 치료를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16개국, 100여 개의 커뮤니티그룹에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Dance for PD 프로그램 소개와 한국도입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발제자 고성범 교수(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는 '파킨슨병의 현재와 새로운 노력'이라는 주제로 파킨슨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Dance for PD 창립 강사이자 디렉터로 활동 중인 데이비드 레벤탈은 '무용이 파킨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미치는 가치 및 이익에 관한 연구'에 관해 발제한 뒤, Dance for PD 시연을 통해 국내 무용계 및 의료계, 파킨슨 환자 커뮤니티의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데이비드 레벤탈이 진행하는 Dance for PD 강사 양성 프로그램 워크숍을 통해 무용수 직업개발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사업은 의학과 무용의 의미 있는 협업으로 파킨슨병 환자들에게는 치료에 도움을, 무용수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와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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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2017년 마크모리스 댄스 그룹의 Dance for PD(Parkinson's Disease)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국내 전문무용수를 대상으로 강사 양성과 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Dance for PD 강사 양성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 무용수들을 모집했으며, 선정된 무용수들은 현재 강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밟고 있다.
센터는 ‘국제 심포지엄’과 ‘Dance for PD 워크숍’을 통해 Dance for PD를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다. Dance for PD는 마크모리스 댄스 그룹(미국)이 2001년부터 the Brooklyn Parkinson Group과 파킨슨 환자 치료를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16개국, 100여 개의 커뮤니티그룹에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Dance for PD 프로그램 소개와 한국도입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발제자 고성범 교수(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는 '파킨슨병의 현재와 새로운 노력'이라는 주제로 파킨슨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Dance for PD 창립 강사이자 디렉터로 활동 중인 데이비드 레벤탈은 '무용이 파킨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미치는 가치 및 이익에 관한 연구'에 관해 발제한 뒤, Dance for PD 시연을 통해 국내 무용계 및 의료계, 파킨슨 환자 커뮤니티의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데이비드 레벤탈이 진행하는 Dance for PD 강사 양성 프로그램 워크숍을 통해 무용수 직업개발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사업은 의학과 무용의 의미 있는 협업으로 파킨슨병 환자들에게는 치료에 도움을, 무용수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와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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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무용인 한마음축제
2017. 8. 30(수) ~ 31(목) 20:00 / 2일 2회 공연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출연: 국립국악원 무용단, 이정윤 댄스시어터,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김용걸 댄스시어터, 아트프로젝트 보라, 모던테이블,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Rising Tide Dance Company, 김설진 등 10개 단체
티켓가격: 전석 10,000원
부대행사 : 횡단보도 댄스, 플래시몹 *일시 및 장소 : 8.31(목) 18:00 마로니에 공원
2017 국제심포지엄 & 워크숍
심포지엄: 2017. 9. 1(금) 14:00 /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아트홀
워크숍: 2017. 9. 2(토) ~ 9. 3(일) 9:00 ~ 18:00 / DCDC Dance Studio 마루
주제: ‘파킨슨 병 환자를 위한 댄스의 가치와 이점 이해하기’
발제: 1) 데이비드 레벤탈 (Dance for PD 창립강사, 프로그램 디렉터)
- 무용이 파킨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미치는 가치 및 이익에 관한 연구
- Dance for PD 시연
2) 고성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
- 파킨슨병의 현재와 새로운 노력
20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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