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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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외 8월 공연
2017.8.1
유니버설발레단이 〈백조의 호수〉, 〈해설이 있는 발레여행〉 등 8월 한달 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백조의 호수〉가 공연된다. ‘클래식 발레’를 대표하는 명작 〈백조의 호수〉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유려한 음악과 프티파-이바노프의 위대한 안무, 여주인공이 뿜어내는 팔색조의 1인 2역 등 신비롭고 다채로운 무대는 관객들의 발레에 대한 환상을 완벽히 충족시켜 주기 때문이다.

 

 

충무아트홀에 오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공연 전 문훈숙 단장의 해설을 겸비한 공연으로 발레를 접하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선다. 또한 다채로운 캐스팅으로 관객맞이 채비를 마쳤다. 오데트 역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황혜민을 비롯해 홍향기, 최지원, 강미선이 지그프리드 왕자로는 발레단의 간판 스타 엄재용을 비롯하여 이동탁, 콘스탄틴 노포셀로브 그리고 뉴페이스 마밍이 캐스팅 되었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 신예 스타 자리를 예고하는 마밍은 전 라오냉발레단(Liaoning Ballet) 수석 무용수로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스파르타쿠스〉, 〈호두까기 인형〉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했다. 완벽한 신체조건과 수려한 외모를 겸비한 실력파 발레리노로 활약이 기대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8월 4-6일 충무아트홀에서의 〈백조의 호수〉를 시작으로 12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5일 국립중앙박물과 열린마당(야외)에서 〈해설이 있는 발레여행〉을 선보인다. 1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는 〈해설이 있는 발레갈라〉를, 25일 대전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는 〈백조의 호수〉를 무대에 올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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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8월 공연 일정]

1) 〈백조의 호수〉
일시: 8월 4일(금)~6일(일) 금 20:00 , 토 15:00/19:30, 일 15:00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자세히보기 : https://goo.gl/pbWhNP  ​

2) 〈해설이 있는 발레여행〉
일시: 8월 12일(토) 15:00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자세히보기 : https://goo.gl/BLxeYK  

3) 〈해설이 있는 발레여행〉
일시: 8월 15일(화) 17:00
장소: 국립중앙박물과 열린마당(야외)
자세히보기: https://goo.gl/QSsnu2  

4) 〈해설이 있는 발레갈라〉
일시 : 8월 18(금) 19:30
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자세히보기 : https://goo.gl/UU8Tcx  

5) 〈백조의 호수〉
일시: 8월 25일(금) 19:30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대극장
자세히보기 : https://goo.gl/b1Kdw6  
2017.8.1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