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예술창작 환경조성을 위해 '예술인 자녀 돌봄센터 마포점(약칭 예봄)'을 신규로 설치, 운영한다.

　예봄은 평일 낮은 물론 저녁과 주말에 안심하고 예술인의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시설로 2016년 11월 문을 열었으며 대학로에 운영 중인 반디돌봄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소했다.
　24개월에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예술인 자녀가 이용할 수 있으나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 절차를 완료한 예술인 자녀로 대상이 한정된다.
　예봄 마포점은 자유놀이공간, 식당, 학습공간, 학부모공간, 작은정원 등으로 구성된 단독주택에 자리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당 500원, 식사 1,500원 및 간식 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예봄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yebomcenter) 및 문의. (예술인자녀시간제돌봄센터 02-3143-1919, 한국예술인복지재단 02-3668-0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