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무용진흥협회(설립자: 김인숙(서울기독대학교 교수, 제6대 (사)한국발레협회 회장역임))는 2017년 1월 12일 오후 6시30분 예술가의 집에서 창립식을 거행한다.
　국민무용진흥협회는 한국 최초의 커뮤니티 댄스 협회로서 사람에게 초점을 두어 무용을 통해 모든 국민에게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는 단체이다. 한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춤을 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심신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의 추구 및 무용의 저변 확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협회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와 실습을 통해 연령대 별 국민무용을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할 뿐만 아니라, 국민무용축제를 개최함으로써 배움의 과정에서 아마추어 무용수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무용콩쿨대회를 추진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한 국민들이 자신이 완성한 무용을 표현하여 성취감을 느끼고 세상과 소통함으로써 보다 창조적인 삶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국민무용의 연구 및 출판, △국제기구 참여 및 국내외 관련 단체와의 협력과 교류, △국민무용 지도자 연수회 개최, △국민무용진흥을 위한 정책 개발 등이 세부 사업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