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사)보훈무용예술협회가 12월 17일 ‘2023 올해의 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2023 올해의 예술상 수상자는 예술대상 김운미(한양대학교 명예교수), 명인상 이은주(서울시 무형문화재 살풀이춤 보유자), 문화예술특별상 차민태(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 박계배(호원대학교 명예교수), 원로무용가상 황순임(대한무용협회 전통무용분과위원장) 작품상 이혜경(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지도자상 김유미(고양예술고등학교 교사), 엄예나(국립국악고등학교 교사)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안무가상 김진아(천안시립무용단 상임단원), 무용가상 정재연(목포시립국악원 교수) 전통무용가상 정효민(한국종합예술학교 겸임교원), 신경화(신경화무용단 단장), 이창순(이창순무용단 단장) 공연예술가상 이은선(서울발레시어터 부단장), 이수진(수인춤예술단 예술감독) 공연예술공로상 김용태(관악문화재단 팀장), 최혜선(DA댄스컴퍼니 대표) 신인 무용가상 정혜진(카시아무용단 단원), 홍연경(이동숙무용단 조안무자), 신인 안무가상 김태훈(춤.이음무용단 연수단원), 신인 전통무용가상 민성혜(류무용단 단원), 김진성(최현우리춤원 단원)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젊은 기획자상으로 안혜지(경희대학교 강사) 대학인상 강은비(이화여대), 김서영(세종대), 김하늘(서경대) 학생인상 이가은, 이현민(서울예술고), 정혜주(고양예술고), 최미소(계원예술고), 이원권(전남예술고), 유혜인(원미고) 등이 선정됐다. 한편, 이날에는 올해의 예술상 시상식과 함께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2023 회계연도 사업실적 및 결산도 함께 보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