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춤계소식
제36회 서울무용제 수상 결과
2015.12.1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이사장 김복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YTN이 후원하는 제36회 서울무용제가 2015년 11월 3일 11월 22일(일)까지 대학로에 있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서울무용제 자유참가부문 작품평가는 11월 9일에 진행되어 최우수단체로 조성민무용단이 선정되었고, 경연대상부문은 시상식 당일인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심사가 진행되어 시상식 한시간 전에 최종 수상단체들이 선정되었다.







 경연대상부문 대상에는 김혜림 춤·〮미르mir댄스시어터(뿔(부제-言靈)/안무:김혜림), 우수상에는 김용복 얼몬무용단(서천꽃질/안무:김용복), 안무상에는 김진미풍유무용단(거짓말쟁이 여자, 영자/안무:김진미)이 선정되었으며, 시상식 및 폐막식에서 경연대상부문 수상단체와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패를 비롯한 상금으로 대상 1,000만원, 우수상과 안무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연기상 수상자 2인에게는 각 100만원이 수여되었고, 자유참가부문에서 최우수단체상을 받은 조성민무용단은 2016년 <제37회 서울무용제> 경연대상부문에 자동선정단체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장르별 남녀로 구분되었던 연기상을 구분없이 최고의 연기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음악상 미술상으로 구분되었던 시상부분이 무대예술상 2인으로 합쳐져 시상되었다. 자세한 수상 내역은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2.1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