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능한 안무가를 발굴하여 해외로 진출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SCF 서울국제안무 페스티벌(이하 SCF)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진행된다.
　SCF의 특징은 장르와 연령에 상관없이 컨템포러리 춤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안무가 중심의 창작 페스티벌이라는 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국제무대를 꿈꾸는 안무가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4 SCF 서울 국제 안무 페스티벌〉에는 40여명의 안무작이 참가하였고, 그 가운데 18명의 안무가가 올해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11개의 해외 축제 무대에 오른바 있다.
　마지막 날인 11월 29일에는 시상식 및 특별공연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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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CF 서울 국제 안무페스티벌
2015년 11월 24일(화)-29일(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소극장

주최 (사)한국현대무용진흥회
주관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안무센터,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발 실행위원회
후원 문화제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김기인춤문화재단, 서울종합예술학교,
고베 하우스, 천지항공, 춤판닷컴
문의 02-325-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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