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30주년을 맞이한 대전시립무용단이 11월 18일 대전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대전시립무용단과 한국 시립무용단 운영의 흐름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 공공무용단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논의하는 이번 포럼은 각계 전문가 및 단원의 의견과 토론을 통해 중장기 발전 방안 및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대전시립무용단 30주년 기념 포럼에서는 김채현(한예종 무용원 교수), 장지영(국민일보 차장)이 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장승헌(전문무용수지원센터 상임이사), 홍승엽(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윤민숙(한국무용협회 대전지회장), 정은혜(충남대학교 교수), 이찬주(이찬주춤자료관 대표), 김지원(대전시립무용단 수석단원)이 참여하며 장광열 춤비평가의 사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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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30주년 기념 포럼
2015. 11. 18.(수) 14:00 ~ 17:00
대전예술의전당 컨벤션홀

주최 대전광역시
주관 대전시립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 대전시립무용단
문의 대전시립무용단 042-270-8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