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데시그나레 무브먼트(Designare Movement/예술감독 유호식)가 주최하는 2014 N.D.A International Festival(구 광진 국제 여름 춤 축제)가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주제로 오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NDA는 국내의 젊은 현대무용가들에게 아시아 내 유수 페스티발, 극장 기획공연, 레지던스 프로그램 진출 기회를 제공하여 아시아 현대무용 네트워크 형성 및 한국의 현대무용을 세계에 알리는 한국 현대무용계의 젊은 축제이며 아시아 컨템퍼러리 댄스의 베이스 캠프 역할을 하고있다.
또한 공연예술계에 해외 무용의 흐름을 주도할 국내외 젊은 안무가들의 초청공연 프로그램 구성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성을 가진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NDA 2015는 폴란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미국, 한국 6개국 3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개막공연인 국내외 안무가 초청공연(International Company Platform)에서는 미국의 아트랩 제이, TAKE ROOT와 싱가폴 김재덕&T.H.E Dance Company, 한국의 PJH 댄스 프로젝트, 박상준 댄스 Journal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 안무가 초청공연 - (Korea Choreographers Night)에서는 이주형, 김준희, 김서윤, 김광민이 참여한다. 아시아 축제 교류 초청공연(Asia Festival Exchange)에서는 폴란드 수잔나 카즈프윅, 한국 최우석·배민우, 일본 Mademoiselle Cinema Dance Company, 홍콩 옹영록의 작품을, 아시아의 무용 유망주 쇼케이스에서는 한국의 김경일, 일본 나카무라 요, 스즈키 아키노리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해외 초청 안무가의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일본 Fukuoka Dance Fringe Festival, 일본 도쿄의 세션하우스 극장, 싱가폴 M1 CONTACT Contemporary Dance Festival, 미국 Detroit Dance City Festival, 삿포로 New Challenge가 협력하여 국내 안무자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프랑스 호텔 체인 회사인 아코르(ACCOR)가 메인 스폰서를, 이비스 버젯 호텔 동대문이 축제의 공식 지정 호텔을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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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Dance for Asia – N.D.A International Festival
2015년 8월 24일(월)-29일(토) *26일, 28일 공연없음
이비스 호텔 버젯 동대문,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소극장
주최 데시그나레 무브먼트(Designare Movement)
주관 NDA 사무국
후원 아코르, 이비스 버젯 동대문, 싱가포르 예술위원회, M1, 홍콩 문화예술위원회, LHP,
협력 디트로이트 댄스 시티 페스티벌, 후쿠오카 댄스 프린지 페스티벌, M1컨텍 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
세션하우스, 인천 연수 국제 무용제, 고양 국제무용제
문의 www.newdanceforasia.com / 010-3648-5176 / imbibe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