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지난 4월 24일 유망예술지원사업 최종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문래예술공장 MAP, 홍은예술창작센터 닻(dot), 서울연극센터 NEWStage, 서교예술실험센터 99℃ 등 총 4건의 사업, 6개 장르가 심의 대상이었으며 3월 말부터 4월에 걸쳐 전문가에 의한 서류/인터뷰 심의가 진행되었다.
　무용분야에 속하는 홍은예술창작센터 닻(dot)에는 총 18개 단체(무용가)가 신청하였으며 이 가운데 윤여진의 〈홍은동 304-1〉, 이상훈의 〈풀다 / 호도쿠〉, 장원정의 〈The Cell〉 등 총 3개 단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홍은예술창작센터 닻(dot)의 심사는 서동진 계원예술대 융합예술과 교수, 이지현 무용평론가, 임일진 청주대 교수, 최해리 한국춤문화자료원 대표, 홍혜전 홍댄스컴퍼니 대표가 참여하였다. 무용분야 심사총평은 다음과 같다. (문의: 홍은예술창작센터 02-304-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