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문화재단에서는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대상 창의예술교육을 실행할 예술가교사(TA:Teaching Artist)를 모집한다.

예술가교사(TA)는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교육 철학인 ‘미적체험’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린이 창의예술교육사업에서 프로그램 연구·개발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예술적·교육적 역량 개발의 다양한 기회(워크숍, 연구, 모니터링 및 컨설팅 등)을 지니게 된다. 창의예술교육을 위한 교육방법론인 통합예술교육은, 연극, 시각예술,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예술장르가 결합되어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미적, 창의적 예술적 체험을 제공하는 교육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장르의 결합 뿐 아니라 다른 분야와의 연계(교육과정-예술)를 통해 수업환경에 적합한 교육모델을 지속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1. <예술로 돌봄>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수업운영사업
　: 예술장르(시각,연극,무용,음악) 통합 놀이·체험·과정중심 창의예술교육

2. <예술로 플러스>초등학교 일반학급 수업운영사업
 　: 교과-예술장르 연계 창의예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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