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5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무용역사기록학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무용역사기록학회(The Dance Society for Documentation & History)는 올해 4월에 한국무용기록학회와 한국무용사학회가 통합하여 만들어진 국내 최대 규모의 무용학술단체로 등재지 <무용역사기록학>을 매년 4회 발간하고 있으며, 매월마다 월례특강, 총서 발간, 국내외 심포지엄 및 렉처공연 개최, 우수논문 발굴 및 신진학자 시상, 무용연구윤리 가이드라인 배포 등의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동체의 춤에서 생태예술의 춤으로: 한국 커뮤니티 댄스의 역사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美野아트댄스컴퍼니 대표 강미희, 영남대학교 교칙교수 홍혜전, 한국춤문화자료원 공동대표 최해리가 발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