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총 6일간 한국무용제전 소극장 춤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한국무용제전 소극장 춤페스티벌은 춤&판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한국춤의 전승춤과 창작춤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8일과 9일에는 김승일의 <해우소>(解憂所), 김은희의 <못>, 차수정의 <자화상>이 공연되며, 11일과 12일에는 김진미의 〈月夢〉(월몽:Dreams of moon), 김진구의 〈空山春雨圖〉(공산춘우도), 김성의의 <아모르 파티>가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14일과 15일에는 호보람의 〈good-굿〉(이루바라나니), 신성철의 <망상의 거울>, 김지성의 <풍결 달다>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춤의 전통을 계승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에 다가가기 위한 창조와 재해석의 가치를 모두 함축하고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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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한국무용제전 소극장춤페스티벌 - 춤&판 한국춤의 전승과 창조
11월 8일(토)-15일(토) 평일 6:00pm, 토&일 6:00pm
유시어터(전승춤)/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창작춤)
관 람 료 20,000
공연문의 사)한국춤협회사무국 02)410-6888
공연예매 사)한국춤협회사무국 02)410-6888 & 한국공연예술센터 3668-0007
주최 사)한국춤협회
연출 백현순
안무 및 출연 김승일 김은희 차수정 김진미 김진구 김성의 홍보람 신성철 김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