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한국의 젊은 무용가 및 안무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댄스웹 스콜라쉽 프로그램 (danceWEB Scholarship Programme)을 지원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1996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세계 87개국에서 1000여명의 젊은 안무가와 무용가가 참가하였습니다.
빈 국제 무용 축제인 임펄탄츠의 일환으로서 매년 7월에서 8월까지 5주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되며, 65여명의 세계 젊은 무용가와 안무가를 선발하여 리서치, 워크숍, 멘토링, 공연관람 등을 제공하는 집중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업명 : 댄스웹 스콜라쉽 프로그램 2015 (danceWEB Scholarship Programme 2015)
사업기간 : 2015. 7. 15(수) ~ 8. 19(수) (5주 예정)
사업장소 : 오스트리아 빈(Austria Wien)
모집인원 : 1명 이내
주관처 : 댄스웹(danceWEB)
기관소개
댄스웹은 오스트리아 빈에 기반을 두고 1996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신진 안무가들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음. 코다코(CoDaCo, 1999-2000), 댄스웹 유럽(danceWEB Europe, 2002-2008) 그리고 자르뎅 드 유럽(Jardin d'Europe,2008-2013)과 같은 유럽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현대무용시상(Prix Jarin d’Europe), 댄스웹 스콜라쉽(danceWEB Scholoarships)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음 현재는 유럽 현대 무용과 공연분야에 지속가능한 지원에 대하여 힘쓰고 있으며, 12개의 네트워크 파트너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라이프 롱 버닝(Life Long Burning,2013-2018)의 코디네이터임
사업 개요
개별 창작 프로젝트들을 조직하여 유럽 전체 무용계를 이끄는 원동력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함
매년 7월에서 8월까지 5주간 진행되며, 매년 65여명의 세계 젊은 무용가와 안무가를 선정하여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음 현대 무용계의 주요 인사를 멘토로 초청하여 아이디어와 지식의 교류, 지속적인 트레이닝에 중점을 두고 있음
1996년에 시작되었으며 유럽 연합의 문화 지원프로그램인 Culture 2007∼2013 후원 사업으로 선정 되었음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한국 참가자는 박진영(2013), 장혜진(2011), 이은경(2009), 서영란(2008), 김영진(2006), 이민경(2006)(뉴질랜드/한국), 허성임(2005)(벨기에/한국), 김준영(2001), 조 캐롤리나(1999) 등이 참가했음
사업 세부내용(제공사항)
임펄스탄츠(ImPulsTanz) 리서치 프로젝트 참가 (Pro Series 및 Coaching Projects)
임펄스탄츠(ImPulsTanz) 테크닉 워크숍 참가 (강사 90명이 진행하는 190여개 워크숍 프로그램)
임펄스탄츠(ImPulsTanz)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 무료 관람
300여개의 댄스필름 수상작과 임펄스탄츠(ImPulsTanz) 참가가들의 댄스필름 및 다큐멘테이션 스크리닝 무료 관람 임펄스탄츠(ImPulsTanz) 참가
세계 유수 교수 및 안무가들과 아이디어 교환 지원프로그램 참가자에게 특별 프로젝트 참가 기회 제공
댄스웹 데이터베이스 사용 권한 부여
강습 실연, 토론 숙박 예술 멘토에 의한 멘토링
지원신청자격 : 개인
22세 이상 30세 이하인 전문 무용가 및 안무가 영어 가능자
※ 본 프로그램은 영어로 이루어지며,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은 무용 경력임
지원신청방법
접수기간 : 2014. 10월 9일(목) ~ 12. 12(금)
접수마감일 : 2014. 12. 12(금), 12:00(Central European 시간 기준)
결과발표 : 2015. 3월 중
접수방법 : 해당기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http://www.lifelongburning.eu/projects/danceweb_scholarships/application_form_2015.html)
※ 이메일, 우편 또는 팩스로는 지원신청을 받지 않음. 접수 신청 안내부터 완료 메일 발송까지 본 사업신청과 관련된 내용은 댄스웹에서 직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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