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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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광진 국제 여름 춤축제> 8월 19-23일, 서강대 메리홀
2014.8.1

데시그나레 무브먼트(Designare Movement / 예술감독 유호식)가 주최하는 제3회 광진 국제 여름 춤축제(GSDF 2014)가 "광(mania-열광)+진(jean-젊은이들의 상징) = 젊은 축제! 춤에 빠져들다"를 주제로 오는 8 월 19 일 부터 23 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GSDF는 국내의 젊은 현대무용가들에게 아시아 내 유수 페스티발, 극장 기획공연, 레지던스 프로그램 진출기회를 제공하여 아시아 현대무용 네트워크 형성 및 한국의 현대무용을 세계에 알리는 한국 현대무용계의 젊은 축제이다. 또한 공연예술계에 해외 무용의 흐름을 주도할 국내외 젊은 안무가들의 초청공연 프로그램 구성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성을 가진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GSDF 2014는 헝가리, 일본, 싱가포르, 중국, 스페인, 한국 등 총 6개국 14단체가 참여한다. 개막공연으로는 국내외 안무가 초청공연 ‘International Artists Platform’은 스페인의 다니엘 아브레우 (Daniel Abreu), 헝가리와 일본 오사나이 유미(Osanai Yumi), 중국의 슈 슈리앙 (Xi Suiliang), 한국의 한창호의 초청공연으로 꾸며진다. 이외에 천성우, 최명현, 이동원&김준희, 이제성이 참여하는 한국 안무가 초청공연 ‘Korea Choreographers Platform’, 싱가폴 T.H.E Company, 한국 Just Dance Company, R.se Dance Company, 일본 Mademoiselle Cinema Dance Company의 아시아 무용단 초청공연 ‘Asia Company Series’, 한국의 박상준, 일본 카토 쇼타로(Kato Showtaro)의 한국과 일본의 무용 유망주 쇼케이스가 공연된다. 부대행사로는 해외 초청 안무가의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일본 Fukuoka Dance Fringe Festival, 일본 도쿄의 세션하우스 극장, 싱가폴 M1CONTACT Contemporary Dance Festival, 미국 Detroit Dance City Festival 과 한국의 인천 연수 국제 무용제와 협력하여 국내 안무자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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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 3 회 광진 국제 여름 춤 축제 (GSDF 2014)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소극장
2014. 8. 19(화) ~ 8. 23(토)

주최 데시그나레 무브먼트(Designare Movement)
주관 광진 국제 여름 춤 축제 사무국
후원 싱가포르 예술위원회, M1, 연세 스포츠 재활센터, 스카이 파크 호텔, 세이지 필라테스 센터
협력 디트로이트 댄스 시티 페스티벌, 후쿠오카 댄스 프린지 페스티벌, M1 컨텍 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 세션하우스
문의 010-3648-5176 / imbibe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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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1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