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교육학회(학회장 한혜리)는 지난 6월 28-29일,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무용교육: 학문의 경계를 넘어 교육의 접경으로’라는 주제로 제21회 학술심포지엄 및 제25회 무용지도자강습회를 개최했다.

제21회 학술심포지엄에서는 「도교문화 속의 춤사위」 (안동준, 경상대), 「비언어적 커뮤케이션으로서 무용 상상표현의 힘」(신은경, 이화여대), 「생태의식과 무용교육」(오레지나, 대구가톨릭대), 「예술통합의 구조의 체험으로서의 무용교육」(한혜리, 경성대) 발제가 있었다.

제25회 무용지도자 강습회에서는 「교과통합: 무용과 수학이 만나면」(신정희, 경성대), 「이미지와 공간」(임일진, 청주대), 「무용학습에 필요한 음악자료 활용법」(김은수, 국민대), 「생태의식에 기반 한 무용교육의 실제」(오레지나, 대구가톨릭대), 「예술통합무용 introductuon」(경성대, 한혜리)이 진행됐다.

1989년 창립한 한국무용교육학회는 모든 이들에게 무용이 혜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무용교육에 관한 이론을 연구하고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