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국내작품 공모 결과발표
2014.6.1

한국공연예술센터는 올해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와 함께할 국내작품 공모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75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연극, 무용 분야별 4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2회에 걸친 심도 있는 심의회의를 통해 연극 6편, 무용 5편 최종 11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2014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무용부문 최종 국내선정작은 다음과 같다.



무용부문 선정위원은 장인주(무용평론가), 남수정(용인대학교 교수), 심정민(무용평론가. 비평사학자), 유인화(당연직. 한국공연예술센터 사무국장) 등 총 4인으로 심의 총평에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그리고 타 공연과 차별화된 SPAF 공연의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는 안무가에 대한 창작지원의 대우와 환경을 갖추려는 노력으로 국내 초청작에 대한 예산을 확대하여 예년에 비해 지원금 수준을 대폭 증액했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및 대학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 02-3668-0100, 관련 내용 자세히 보기)

20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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