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역사기록학회(공동회장 김운미·조기숙)는 지난 4월 20일 무용역사기록학회의 출범을 알렸다. 이로써 무용학술단체인 한국무용기록학회와 한국무용사학회가 '무용역사기록학회'로 통합 운영된다.
 

무용학자들의 역량을 집결하고 세계화 추진을 목적으로 기존 교수·연구자 55명과 신진 학자 15명을 추가로 영입해 70명의 이사를 위촉할 계획이다.

무용역사기록학회의 주요 학술활동으로는 한국학술연구재단 등재지 ‘무용역사기록학’(연간 4회) 및 총서 발간, 국내외 심포지엄 및 렉처공연 개최가 있다. 이와 함께 우수논문을 발굴해 신진학자에게 시상하고 월례 초청 특강과 무용연구윤리 가이드라인 배포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10일까지 ‘무용역사기록학’에 게재할 원고로 논문과 서평을 모집한다.(문의: 02-2220-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