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프리뷰] 국립현대무용단의 ‘홍승엽의 댄스살롱’ : 4명의 안무가의 신작 발표 및 관객과의 대화
3월 29일~4월 4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2013.4.1

 

국립현대무용단이 국내안무가초청시리즈로 ‘홍승엽의 댄스살롱’을 연다. 이번 공연은 김정은의 <Three>, 박근태의 <I wish>, 송주원의 <환.각(幻.刻)>, 안영준의 <카니발(Carnival),카니발(Cannibal)> 등 4명의 안무가의 신작을 각각 약 20분간 선보인 후, 홍승엽 예술감독이 무대에 올라 이들의 안무를 관객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다과와 국립현대무용단의 프로젝트 공연에 참여한 전 무용수들의 사진과 이번공연의 연습사진들을 전시해놓았다. 홍승엽 예술감독은 “관객이 보다 쉽게 현대무용을 이해하고 예술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전석 1만 5000원. 문의 02-3472-1420

2013.4.1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