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한예종 무용원 재학생 6명, 베를린무용콩쿠르 입상
2013.3.1

 

지난 2월 21일 폐막한 제10회 베를린국제무용콩쿠르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학생 6명이 입상했다. 베를린 러시아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원설(22)·김희선(21)이 시니어 클래식 발레 파드되 부문 금상을 수상했으며 김기엽(22), 이예현(20·여)은 같은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현대무용 부문에서는 이정민(23)이 솔로 남자 부문 금상을, 손대민(21)이 같은 부문 동상을 차지했다. 베를린무용콩쿠르는 클래식, 네오클래식, 현대무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30개국 무용수 180여명이 참가해 경합을 겨뤘다.

2013.3.1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