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한국의 젊은 무용가 및 안무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자르댕 드 유럽(Jardin d’Europe)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은 1996년에 시작된 현대무용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매년 7월에서 8월까지 5주간 진행되며, 매년 60여명의 세계 젊은 무용가와 안무가를 선발하여 리서치, 워크숍, 멘토링, 공연관람 등을 제공하는 집중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현재 유럽 연합 문화 지원프로그램인 Culture 2007~2013 후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사업명 : 자르댕 드 유럽 연수 프로그램(Jardin d’Europe Scholarship Programme 2013)
사업기간 : 2013년 7월 10일 ∼ 8월 14일(5주 예정)
사업장소 : 오스트리아 빈(Wien)
모집인원 : 2명 이내 (전체 참가자 규모: 60여명)
주관처 : 댄스웹(danceWEB)
기관소개
댄스웹은 각국 무용 기관의 연합으로 중유럽 및 동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스트리아 빈의 댄스웹이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현대무용시상(Prix Jarin d’Europe), 연수프로젝트(Jardin d’Europe Scholarship Programme)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음
사업 개요
- 개별 창작 프로젝트들을 조직하여 유럽 전체 무용계를 이끄는 원동력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함.
- 매년 7월에서 8월까지 5주간 진행되는 현대무용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매년 60여명의 세계 젊은 무용가와 안무가를 선정하여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음
- 1996년에 시작되었으며 유럽 연합의 문화 지원프로그램인 Culture 2007∼2013 후원 사업으로 선정되었음
- 현대 무용계의 주요 인사를 코치로 초청하여 아이디어와 지식의 교류, 지속적인 트레이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됨.
-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750여명 이 참가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장혜진(2011), 이은경(2009), 서영란(2008), 김영진(2006)등이 참여하였음
사업 세부내용
- 임펄스탄츠(ImPulsTanz) 리서치 프로젝트 참가 (ProSeries 및 CoachingProjects)
- 임펄스탄츠(ImPulsTanz) 테크닉 워크숍 참가 (프로그램 190개, 강사 90명)
- 임펄스탄츠(ImPulsTanz) 페스티벌(기간: 2013년 7월11일~8월11일)의 모든 퍼포먼스 공연 무료 관람 및 무용 필름/다큐멘테이션 무료 사용 : 페스티벌의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impulstanz.com)를 참고
- 임펄스탄츠(ImPulsTanz) 참가 세계 유수 교수 및 안무가들과 아이디어 교환
- 지원프로그램 참가자에게 특별 프로젝트 참가 기회 제공
- 댄스웹 데이터베이스 사용 및 등재
- 강습 실연
지원신청자격 : 개인
- 22세 이상 30세 이하인 전문 무용가 및 안무가
- 영어 가능자
※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은 무용 경력임.
지원신청방법
- 접수기간 : 2012년 12월 15일 까지 (Central European시간 기준으로 오후12시)
- 결과발표 : 2013년 3월 중
- 접수방법 : 해당기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http://www.jardindeurope.eu/index.php?id=71)
- ※ 이메일, 우편 또는 팩스로는 지원신청을 받지 않음.
문의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 무용담당 02-760-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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