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동국예술기획 '한국의 명인명무전', 22년째 열려
2011.4.1
동국예술기획이 주최하는 '한국의 명인명무전'이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하며 4월 19~21일(저녁 7시 30분)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지난 21년간 72회 개최되면서 1,450여 전통무용가들이 무대에 섰고, 21년간 총 180여 일 동안 120여 편의 전통춤이 올려졌다. 조선 마지막 무동 고 김천흥을 비롯 우리 시대 명인-명무를 대표하는 고 박동진, 이매방, 강선영, 공옥진 등 눈과 귀에 쟁쟁한 원로-중진 명인들이 혼을 불태운 이 무대는 전통춤 박물관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올해는 권명화, 엄옥자, 김희숙, 오은희, 배주옥 씨를 비롯 38 사람이 레퍼토리를 올린다. 연락처: 동국예술기획 011-223-0022


2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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