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제1회 최초창작신인안무가전
2024. 10.

사)한국발레협회 회장 박재홍은 10월 10일과 13일 서강대메리홀 대극장에서 '제1회 최초창작신인안무가전'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비예술인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최초창작신인안무가전'은 만 29세 이하 발레 장르 예비예술인의 생애 첫 창작발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예비예술인에게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공연장에서 성과발표회(공연)을 진행하여 전문발레단으로의 연계를 통해 예비예술인들의 창작 진로를 촉진하고 동시대 무용창작 선순환 구조의 발판 구축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10월 10일은 장한나 〈Love 人 MZ〉, 정휘건 〈필요악〉, 박서령 〈GO!〉, 김지민 〈다음 중____고르시오〉, 서가영 〈Active Nihilism〉, 김성욱 〈윤슬 :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이서연 〈슬픔은 때로는 느리게 찾아온다〉, 김다희 〈악마주의(惡魔主義) 〉 가 공연된다. 13일은 박은정 〈숨바꼭질:마주하는 순간〉, 권윤정 〈새벽〉, 안지선 〈탐;貪〉, 박지민 〈11:59〉, 김건우 〈forrest〉, 이유선 〈랩소디인블루〉, 류희진 〈그녀의 최후〉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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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최초창작신인안무가전
24년 10월 10일~13일
서강대메리홀 대극장

2024. 10.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