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김성용)은 3월 21~23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작품 〈인잇: 보이지 않는 것〉을 공연한다.
국립현대무용단 〈인잇: 보이지 않는 것〉 (c)국립현대무용단_김정엽 |
지난해 초연 준비 당시, DMAU 프로젝트의 팀을 구성하기 위해 4일에 걸쳐 무용수 32명과 워크숍을 진행, 라오스,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서 합류한 아시아계 무용수 9명과 한국 무용수 2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인잇: 보이지 않는 것〉에는 초연에 참여한 아시아계 무용수 6명과 한국 무용수 1명, 그리고 김성용 예술감독의 대표 레퍼토리 〈정글〉에 출연한 강승현 무용수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총 8명의 무용수가 무대에 오른다. 아시아의 무용수들은 다양한 의견과 해석을 표출하며 자신의 움직임에 적극적인 책임을 갖는 크리에이터, ‘프로세서’로서 작품에 참여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보다 중요한 그 무엇. 〈인잇: 보이지 않는 것〉은 고유한 몸과 춤의 본질을 탐색한다. ‘단순함 속의 복잡성’, ‘반복 속의 깊이’, ‘무의식과 의식의 공존’이라는 역설적 키워드를 근간으로 의식과 무의식을 넘나드는 춤, 새로운 춤의 공존을 펼친다. 무대 위 무용수의 움직임과 무대와의 결합, 그 모든 ‘보이는 것’을 통해 관객이 ‘보이지 않는 것(unseen)’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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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인잇: 보이지 않는 것〉
2025.3.21.(금)-3.23.(일) 금 7:30PM 토·일 3PM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러닝타임 60분
티켓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
예매 예술의전당·인터파크
안무 김성용
연습감독 위보라
음악감독 유지완
드라마터그 사코 카나코
무대디자인 유재헌
의상디자인 최인숙
조명디자인 이정윤
제작무대감독 조윤근
연습통역 김민정
프로세서 강승현, 김나의, 누트나파 소이달라, 바이 리 비그만스, 응우옌 하 록, 제이슨 옙, 조셉 추아, 창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