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계의 실험적 작가 정신의 고양과 무용예술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87년부터 진행되어 온 제37회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이 7월 5일~13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며, 12명의 안무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7월 5일~6일 김상진 〈결〉, 김현태의 〈꽃.물〉, 문지애의 〈Ver-티아이-go〉, 신승원의 〈안온(安穩)〉, 8일~9일 신창호의 〈 Minimal Scene〉, 김용걸의 〈 C-B-A-A 〉, 금배선의 〈닳아가는〉, 김혜림의 〈그믐〉, 12일~13일 이윤경의 〈춤고백 2023〉, 정혜진 〈독백〉, 조윤라의 〈Waltz#10〉, 정은혜의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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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
2023. 07. 05(수) ~ 07. 13(목) 평일, 토요일 오후8시 / 일요일 오후4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주최, 주관: 한국현대춤협회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티켓: 전석 30,000원 (8세 이상)

공연기획 MCT 02-2263-4680 www.instagram.com/mct_dance
한국현대춤협회 02-2220-1338 www.instagram.com/cdaok1986 예술감독: 손관중 총기획: 전미숙 정혜진 문영철 총진행: 문지애 차민영 양승비 권이준 무대감독: 정승재 조명감독: 신호 영상기록: 지화충 최진규 인쇄물디자인: 이노플랜 홍보: 김세련 배주연 사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