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매월 첫째 목요일 서울문화재단 11개 창작공간에서 진행하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 5월 공연을 4일 낮 12시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청년예술청, 시민청과 오후 2시 서울연극센터, 서울무용센터 등 9개 공간에서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대거 준비했다. ▲서울무용센터(서대문구)에서는 국내 최초로 디제잉과 해설, 비보잉이 함께 하는 갬블러크루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롤링핸즈의 락킹이 더해져 스트리트댄스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시민청(중구)에서는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탭댄스 공연을 볼 수 있으며, 관객들은 탭댄스 체험도 가능하다. ▲금천예술공장(금천구)에서는 서커스, 마임의 광대 연기자들이 모인 팀 퍼니스트가 라이브 음악과 함께 서커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오감으로 즐기는 시간을 선사한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싱그러운 푸르름이 가득한 5월의 〈서울스테이지11〉은 가족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며,“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찾아가는 특별 무대까지 풍성하게 즐기며 온 가족이 행복한 어린이날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스테이지11〉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관람 신청 또는 현장 접수로 관람할 수 있다. 매월 진행하는 공연의 세부 정보는 〈서울스테이지11〉 카카오톡플러스친구와 인스타그램(@seoulstage11)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75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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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테이지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