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국립현대무용단 '댄스 온 에어'
2024. 12.
국립현대무용단은 온라인 플랫폼 ‘댄스 온 에어(DANCE ON AIR)’를 운영하며 다양한 현대무용 작품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관객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무대를 직접 찾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현대무용 작품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국립현대무용단 '댄스 온 에어' 〈구두점의나라에서〉 ⓒ국립현대무용단 |
현재 댄스 온 에어에서는 〈리슨 투 유어 바디〉, 〈어떤 꿈〉, 〈비보호〉, 〈몸쓰다〉, 〈구두점의 나라에서〉, 〈시간의 흔적〉, 〈볼레로 만들기〉 총 7편의 작품이 상영되고 있다. 국립현대무용단 ‘댄스 온 에어’ 홈페이지(https://kncdc-theater.kr/)에 접속하여 누구나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립현대무용단의 ‘댄스 온 에어’는 무용수와 안무가의 창작 과정을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관객들이 현대무용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댄스 온 에어’는 앞으로도 현대무용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무대와 디지털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과 더욱 가까운 접점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2024. 12.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