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김경란과 전통춤을 연마하는 춤꾼들이 결성한 서울교방(예술감독 김경란)과 서울남산국악당 공동기획으로 2월 21일~22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독공독무’를 공연한다.

‘독공독무’는 김경란이 계승 및 안무한 여섯 춤을 서울교방 동인들이 자신의 춤으로 빚어내는 공연으로 노문선 〈민살풀이춤(장금도제)〉, 서진주 〈구음검무〉, 진현실 〈승무〉, 김미애 〈논개별곡〉, 최주연 〈교방굿거리춤〉, 김미선 〈민살풀이춤(조갑녀제)〉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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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방 6인전 〈독공독무〉
2025.2.21.(금) 19:30 / 2.22.(토) 17:00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