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아트센터가 4월 24일~27일에는 개관페스티벌로,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클래식에서 컨템퍼러리까지〉를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조지 발란친, 트와일라 타프부터 현재 미국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이름인 카일 에이브러햄, ABT출신의 안무가 제마 본드의 신작까지, 고전과 모던, 컨템포러리를 아우르는 ABT의 다채로운 면모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서희, 한성우, 안주원, 박선미 등 한국인 무용수는 물론, ABT의 대표 수석무용수들까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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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발레시어터 〈클래식에서 컨템포러리까지〉
25. 04.25.(금) 19:30, 04.26.(토) 14:00/19:30, 04.27.(일) 15:00
GS아트센터

러닝타임 약 120분 (회차별 상이)
티켓가격 VIP 250,000 / R 220,000 / S 180,000 / A 140,000 / B 70,000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