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국립현대무용단 ‘코레오 커넥션’ 참여작 선정
2026. 3.

국립현대무용단은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지역상생 프로젝트 ‘코레오 커넥션’으로 선보일 작품 3편을 최종 선정했다. 김유진(광주)의 〈메타:소마(META:SOMA)〉, 신승민(대구)의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 이남영(경기)의 〈무(無)-호흡〉 작품으로, 각 안무가의 창작 정체성과 지역적 감수성을 동시대적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이다.


김유진, 신승민, 이남영




올해 ‘코레오 커넥션’은 기존 권역에 더해 경기와 인천까지 범위를 확대해 공모를 진행했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 기반 안무가들을 대상으로 모집 범위를 넓히며, 지역 창작 생태계와의 실질적인 연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심사 과정에는 안무가 고유의 미학적 색채가 분명히 드러나는지, 로컬리티와 동시대성을 작품 안에서 설득력 있게 녹여내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고 밝혔다.

‘코레오 커넥션’은 국립현대무용단이 2024년부터 새롭게 추진해온 프로젝트로, 서울을 벗어나 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무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자 기획되었다. 동시대의 사회와 역사, 개인의 서사를 담은 작품을 통해 현대무용 레퍼토리의 지평을 확장하고 지역과 국공립 예술기관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9월 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초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파트너 극장으로 참여해 제작 전 과정에 협력하며, 지역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코레오 커넥션’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11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안무가들의 작업을 장기적으로 축적하고 확장 가능한 레퍼토리로 구축하고자 한다.

2026. 3.
*춤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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