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 상명대학교)가 주최하고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운영위원회(위원장 남수정)가 주관한 ‘2026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이 5월 3일~10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최됐다. 총 4일간 진행된 이번 공연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026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최우수안무자상의 영예는 〈1, 2, 3 Slap!〉을 안무한 조준홍에게 돌아갔다. 그는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나아가기 위한 격려와 응원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욱 힘을 내 창작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뜻깊은 상을 주신 관계자와 관객, 심사위원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준홍 안무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서울무용제 ‘열정춤판 - 내가 춤추는 서울무용제’ 초청이 확정됐다.
〈Gentle〉을 안무한 김영웅은 우수안무자상을, 〈잠영〉을 안무한 황서영은 심사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본 공연에 선정된 12인의 안무자에게는 선정증서를 수여함으로써, 수상의 의미를 넘어 젊은 창작자들의 도전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대한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은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정된 12팀의 안무자들이 이번 무대를 통해 각자의 예술 세계와 역량을 선보였다”며, “공정한 심사에 참여해주신 7인의 심사위원과 젊은 안무자들의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운영위원회 및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무용협회는 앞으로도 젊은 안무자들의 성장과 창작 활동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수정 운영위원장은 “올해 역시 젊은 안무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경연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경연의 결과를 넘어 자신만의 예술 언어와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