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M극장이 5월 16일~17일 M극장에서 창의적인 작업을 펼치며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젊은 안무가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안무가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성장 지원 프로젝트 ‘MAVERICK M’를 개최한다.
‘MAVERICK M’는 단순히 일회성 무대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총 2년에 걸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참여하는 4인의 젊은 무용예술가가 작품을 선보이고, 두 명의 우수 안무가를 선정해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선정된 두 명의 안무가는 2027년에 작품을 확장해 더블빌(Double Bill) 형태로 재공연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러한 연속 지원 체계를 통해 젊은 안무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성장한 예술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MAVERICK M’에 참여하는 안무가는 성승정, 송승욱, 양병현, 조혜정이다. 즉흥그룹 ‘즥시’의 성승정 안무가는 즉흥을 기반으로 구성한 작품 〈춤리듬움직임느낌현상학생경험롸잇나우옳은쪽왼쪽돌리다빠르게세상기술전쟁모야메로넷플릭스비티에스〉를 선보인다. MISFIT Project의 송승욱 안무가는 지난 4월 스탭걸작이 주최한 젊은 안무가 창작 지원 프로젝트 ‘STEP BY STAFF Vol.3’의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36.5℃〉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삶이라는 끝없는 현상과 상호작용을 다양한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안무가 송승욱과 고동훈이 무용수로 출연하는 2인무다. 초록고래의 양병현 안무가는 〈바람소근〉을 통해 생명이 뱉어내는 마지막 숨에서 생전의 기억이 바람이 되어 날아가는 순간을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ChohyejungHM의 조혜정 안무가는 〈몸과 껍질〉을 통해 무용의 본질인 움직임에 초점을 맞췄다. 몸을 감싸는 얇은 껍질은 보호와 억압의 감각을 동시에 지니며, 이 관계가 끊임없이 바뀌고 새롭게 형성되는 과정을 신체와 움직임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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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RICK M
2026년 5월 16일(토) ~ 5월 17일(일) 오후 5시
M극장
주최·주관 M극장
공동기획 즉흥그룹 ‘즥시’, MISFIT Project, 초록고래, ChohyejungHM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러닝타임 90분(인터미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