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제1회 평창공연예술축제
2026. 8.

아트플랫폼 ‘리모션(Re;Motion)’이 8월 12~15일 강원 평창군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홀과 컨벤션홀 오디토리움에서 ‘제1회 평창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평창공연예술축제는 무용을 중심으로 퍼포먼스, 댄스필름, 아트 앤 테크를 아우르며 공연예술을 통해 사람과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연례 축제다.

올해 처음 막을 올리는 평창공연예술축제의 공식 슬로건은 “예술, 인간성을 다시 깨우다”이다. 첫 번째 테마인 ‘Re;Manity(리매니티)’는 ‘다시(Re-)’와 ‘인간성(Humanity)’을 결합한 조어로, 이번 축제의 핵심 철학을 관통한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일상을 지배하고 예술의 영역까지 파고드는 시대에, 축제는 역설적으로 ‘예술의 본질’로 시선을 돌린다. 화려한 기술에 압도되기보다 몸의 감각과 움직임이라는 인간 고유의 매개를 통해 기술과 인간이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무용이라는 가장 근원적인 예술을 통해 메마른 인간성을 회복하고, 사람과 사회를 다시 연결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축제는 기술과 예술의 공존이라는 방향성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댄스필름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는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실용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가 무대에 오른다. 이스라엘 키부츠무용단 리허설 디렉터 김수정의 〈Simcha〉, 이정연의 〈숨; Exhilaration〉, 김준혁의 〈비가 우산을 밟는 소리 Vol. 2〉를 비롯해 와이즈 발레단의 〈해적 그랑 파 드 트루아〉, 성윤선의 한국무용 〈교방굿거리춤〉과 〈노랫가락 장고춤〉, 재즈댄스팀 몽식맥의 〈잊게하네〉와 힙합팀 맥스컷의 〈unleash〉, 유가원의 〈Piece of Wrong〉 등 국내 안무가와 무용수들이 몸의 언어로 인간성을 그려낸다.

알펜시아 컨벤션홀 오디토리움에서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영상 작품들이 상영된다. 퍼포먼스와 메타버스 공간이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Lucid Dream in Metaverse〉를 비롯해 〈공간(空間)〉, 〈St. ranger〉 등 국내외에서 호평받은 댄스필름 3편을 통해 무대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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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창공연예술축제
2026년 8월 12일(수) ~ 15일(토)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홀 오디토리움

주최 Art Platform Re;Motion
주관 이정연댄스프로젝트,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후원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KH필룩스, 조명박물관
관람연령 전 연령
티켓 무료
예매 네이버 예약 https://booking. naver. com/booking/12/bizes/1698369 ※ 당일 현장예매 가능
문의 010-3176-1243, remotionplatform@naver. com

고문 구안나
예술감독 이정연
기획·운영디렉터 전홍기
제작감독 강희순
무대조감독 이지오
조명감독 신호
조명프로그래머 허누리
조명크루 진종환
음향감독 김원심
음향조감독 윤가연
사진기록 studio YAGIN (옥상훈)
영상기록 KUNST Film (전혁진)
디자인 Route507 (박민정)
사무처장 김은지
사무국 이예진(기획팀장), 윤지은(콘텐츠 기획 및 리서치)
홍보진행 김세련, 사유림, 임주은
진행총괄 허가영
진행 심은지, 이아라, 심지민, 국나현, 김예지, 김유주, 김채은, 오유나

2026. 8.
*춤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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