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용센터는 무용인들의 예술적 역량 확대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댄스필름 제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에서 우수한 예술적 역량을 선보인 유재미, 김모든, 마윤하, 송주원 4인이 최종 댄스필름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댄스필름 신작을 선보이는 상영회를 갖는다. 2월 17-18일 이틀에 걸쳐 서울무용센터 스튜디오 블랙에서 진행되는 댄스필름 상영회는 물리적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춤의 새로운 가능성과 표현영역의 확대, 그리고 참여 무용가들의 창의적인 실험정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서울무용센터 댄스필름 제작 워크숍은 6월 중 모집예정이다.

..............................................................................................................................................................

서울무용센터 댄스필름 상영회
서울무용센터 스튜디오 블랙
-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19:30
- 2017년 2월 18일 토요일 16:00

상영시간 : 약 85분
관람신청 : 이메일 신청 dancenter@sfac.or.kr
- 기재사항 : 신청자 이름, 핸드폰 번호, 상영일자
- 이메일 제목 : 신청자 이름_댄스필름
문의 : 서울무용센터 02-304-9100

상영작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