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극장이 2017 상반기 기획공연 〈우리시대 춤과 의식전〉 〈신진안무가전〉을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유능한 젊은 안무가들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M극장의 이번 공연은 아트팩토리(Art Factory) 시스템을 활용하여 예술성 높은 작품의 생산 공간으로 나아갈 뿐만 아니라 평론가, 현장전문가, 전문무용인과의 공간 네트워킹을 통해 우수레퍼토리의 유통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도모한다.

4월 22-23일 무대에 오르는 〈우리시대 춤과 의식전〉에서는 정은주·이동준·성경희·최원준의 무대로 꾸며진다.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신진안무가전〉에서는 젊은 무용인들의 안무작을 만날 수 있다. 먼저 4월 29-30일에는 강수인·소현주·신소연·안형국의 작품이, 5월 6-7일에는 안나영·유정한·이예림·최윤희, 5월 13-14일에는 남기희·이화선·김혜진·조은샘·박진미의 무대가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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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극장 2017 상반기 기획공연
〈우리시대 춤과 의식전〉 4월 22-23일 6시
〈신진안무가전 1〉 4월 29-30일 6시
〈신진안무가전 2〉 5월 6-7일 6시
〈신진안무가전 3〉 5월 13-14일 6시

주최주관: M극장
후원: 사단법인 밀물예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PAF's eye

공연문의: 02-578-6812, mt1166@hanmail.net, www.mthea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