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춤계소식
대구시립무용단 2018 계획 발표
2018.2.1
2017년 12월 김성용 예술감독 및 상임안무자가 새롭게 취임하면서 대구시립무용단은 야심찬 한해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대구시립무용단은 김성용 감독의 신작으로 2번의 정기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3월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10월에는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개최된다.

단원창작공연이 5월에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올려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외 교류 공연을 계획 중에 있다. 세계적인 무용 축제에 참가해 무용단의 위상을 높이고 대구가 무용의 도시라는 것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현재 베트남 호치민시와 멕시코 모렐로스 주의 초청을 받아 사전 조율을 진행 중이다.

지속 사업으로 〈찾아가는 무용공연〉이 계속되며 올해는 단원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여 단원역량강화와 시민봉사교육 프로그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8.2.1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