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프리뷰] 프랑스 마기 마랭 무용단
6월 1일 부산 영화의전당, 6월 5일 ~ 7일 서울 LG아트센터
2013.5.1

프랑스 누벨 당스(Nouvelle Danse: 새로운 무용)를 이끈 안무가 마기 마랭(Maguy Marin)의 무용단이 10년만에 내한하여 부산 영화의전당(6월 1일), 서울 LG아트센터(6월 5일부터 7일까지) 무대를 찾는다. 마기 마랭 무용단의 이번 작품은 2010년 프랑스 리옹에서 초연된 <총성(Salves)>. 탈출구를 찾을 수 없는 암울한 유럽의 현실, 유럽 사회 전반에 스며들어 있는 비관주의를 과감하게 다룬 작품이다. 마기 마랭 무용단의 무용수 7명은 이번 작품에서 매우 스피드하고 강도 높은 움직임을 70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LG 아트센터 02-2005-0114 www.lgart.com)

 

2013.5.1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