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2013.6. 무용계 인사 소식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안애순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연예술감독-김성희
2013.6.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오는 7월 28일부터 시작되는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임기 3년)에 안애순을 내정했다. 안애순무용단을 운영 중인 안애순(53) 내정자는 한국공연예술센터 예술감독을 지냈다. 대표작으로는 현대무용작품 <불쌍>, <S는 P다>, <열한 번째 그림자> 등이 있다.

한편 문화부는 지난 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연예술감독으로 김성희를 위촉했다. 김성희(46) 공연예술감독은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MODAFE)’ 디렉터, 경희대 공연예술경영학과 객원교수, 스프링웨이브 페스티벌 총감독을 지냈고 현재 계원에대 조교수와 ‘페스티벌 봄’ 총감독을 맡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카를 마르크스:자본론 제1권>, <천국> 등이 있다.

2013.6.1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