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서울문화재단 ‘위댄스 'ON' 페스티벌’
2020. 10.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10월 10일 온라인 축제 ‘위댄스 'ON'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2020 위댄스 ‘ON’ 페스티벌‘은 시민이 일상에서 춤을 즐기고, 춤 동호회의 활동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생활예술 춤 축제다. 올해는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춤 영상 송출 및 VR 춤 체험 등 춤에 관한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선보인다.




 




2017년부터 진행해 4회를 맞은 ‘위댄스 페스티벌’은 시민이 다양한 장르의 춤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야외에서 대규모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온택트 방식으로 전환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장르를 불문한 춤 동호회 34팀의 특별 공연 ‘위댄스 온스테이지’, 코로나19로 어려운 모든 사람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커뮤니티 댄스 공연 ‘위무브 투게더’, 2주간 펼쳐진 시민 댄스 영상공모의 본선 ‘위댄스 영상콘테스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노들섬 잔디마당 현장에 라이브 스튜디오를 설치해 VR 기기로 춤을 배워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VR 댄스 스테이지’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VR 댄스 스테이지는 네이버 예약(booking.naver.com/booking/12/bizes/418254)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0 위댄스 ‘ON’ 페스티벌‘은 10월 10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팍TV’(www.youtube.com/user/sfacmovie)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과 위댄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weda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58-2021, 2014

2020. 10.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