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2020. 11.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이 12월 18~3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호두까기인형〉을 무대에 올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이 지난 2005년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이다.

〈호두까기인형〉은 작곡가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프티파-이바노프 콤비가 탄생시킨 작품으로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고전발레 3대 명작으로 불린다.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 매년 크리스마스를 장식하는 송년 발레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을 따른다. 발레단은 바이노넨의 버전을 기반으로 23년 간 마린스키발레단을 이끈, 유니버설발레단의 5대 예술감독 올레그 비노그라도프의 연출과 3대 예술감독 로이 토비아스와 현 예술감독 유병헌의 각색 버전을 사용한다.

〈호두까기인형〉은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화려한 볼거리와 춤들로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80여명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무대, ‘눈의 왈츠’와 ‘꽃의 왈츠’의 군무, 러시아, 스페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춤, 클라라와 호두까기왕자의 그랑파드되까지 볼거리가 풍성하다.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은 "오랜만에 세종문화회관 무대에서 공연을 올릴 수 있게 되어 설렌다. 무엇보다 일상과 현장예술이 더욱 소중한 시기에 관객 여러분과 함께 한 해 마무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올해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따뜻한 〈호두까기인형〉과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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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2020. 12. 18.~12. 30./ (평일) 19:30 (주말 및 공휴일) 14:00, 18:00
*21(월), 22(화), 28(월) 공연 없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유니버설발레단, 세종문화회관
후원: 통일그룹, 효정국제문화재단
티켓가격: VIP석 10만원┃R석 8만원┃S석 5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
소요시간: 120분(인터미션 포함)
입장연령: 5세(만48개월)이상
예매: 인터파크티켓 1544-1555,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문의 : 유니버설발레단 070-7124-1734

202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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