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밀물현대무용단 및 춤 전용 M극장, 국립예술자료원에 자료기증
2014.1.1

 


 국립예술자료원과 밀물현대무용단 및 춤 전용 M극장이 12월 9일 자료 기증 약정식을 체결했다.

 

 ‘한글 춤’의 창시자이며, 밀물현대무용단과 M극장을 산하단체로 두고 있는 (사)밀물예술진흥원 이숙재 이사장은 1991년 첫 작품 ‘홀소리 닿소리’를 시작으로 하여 20여 년 동안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현대무용 작품을 선보여 왔다.
 기증된 자료는 이숙재 안무가의 ‘한글 춤’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영상자료와 공연프로그램, 포스터 등으로 밀물현대무용단 자료가 530여점, 춤 전용 M극장 자료가 50여점이다.
 국립예술자료원 김윤철 원장은 “자료를 기증한 밀물현대무용단과 M극장에 감사드리며 자료를 소중히 보존하고, 문화예술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하여 기증받은 자료를 일반인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2014.1.1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