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그림The林 〈거인 앙갈로〉
2023. 3.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과 서울남산국악당은 3월 31일~4월 11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춤추는 음악극 〈거인 앙갈로〉로 어린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춤추는 음악극 〈거인 앙갈로〉는 2020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스토리 어린이 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1월 ‘2023 서울 아시테지 겨울 축제’ 음악상을 수상한 어린이 음악극이다. 공연은 필리핀 민담 ‘바닷물은 왜 짤까?’와 우리나라 전래동화 ‘소금을 내는 맷돌’ 이야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거인 앙갈로를 만나기 위해 먼 길을 여행하는 푸른섬 아이들을 통해 ‘우정’, ‘배려’, ‘이기심’을 이야기하고, 인간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다.






필리핀 민담을 소재로 창작된 〈거인 앙갈로〉는 아시아의 정서적 감성이 짙은 작품이다. 이번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만나게 될 공연은 아시아의 정서적 감성에 한국 음악의 전통적인 선율과 기법이 보완되어 한국적 색채가 선명하게 드러나도록 새롭게 구성하였다.

움직임 배우 및 안무로 참여하는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가 어린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대사를 줄이고, 리듬감을 살린 짧은 대사를 움직임과 함께 선보인다. 또한, 공연 중 거인 앙갈로를 깨우기 위해 관객들의 박수를 유도하는 배우들의 손짓과 발짓은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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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The林 〈거인 앙갈로〉
2023년 3월 31일(금) 11시, 4월 1일(토) 14시
서울남산국악당

움직임배우: 이경구, 이연주
가야금: 김민정 베이스 이우영
타악: 장경희
작가: 이가현
연출: 최은정
작곡·음악감독: 신창렬
안무: 지경민
영상디자인: 김일현
무대디자인: 장호
무대감독: 곽소연
조명디자인: 박유진
음향감독: 조의근
기획: 임희연

2023. 3.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