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4년 창작산실사업 무용부문의 우수작품 제작지원 심의결과를 지난 7월 16일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작품계획의 충실성과 타당성, 공연작품의 예술성, 공연단체의 역량을 심의기준으로 하여 5일 간에 걸친 시범공연을 모두 관람한 후 최종 심의를 진행하였다. 실연심사를 거쳐 소극장 공연 6개 단체와 대극장 공연 4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14년 창작산실 무용부문 우수작품은 올해 12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