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희의 전통춤>이 10월 27일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 오른다.
　배정혜 선생의 제자로 (사)리을춤연구원을 이끌어 온 오은희는 2011-12년 창작작품 <살> 과 2014년 서울무용제 경연부분 <구부야! 구부야!> 등 한국춤을 바탕으로 한 창작무대를 선보여 한국적 정서를 현 시대에 맡게 끌어내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스승 배정혜 선생의 춤을 이어가는 무대로 승무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춤을 선보인다. 리을무용단 단원과 함께 부채현금, 장고춤, 산조, 진도북춤, 승무, 각설이 등 6개 작품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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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희의 전통춤
2015년 10월 27일 (화) 오후8시
서울남산국악당

주최 (사)리을춤연구원
주관 공연기획MCT
관람 전석 20,000원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02-2263-4680 www.mctdanc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