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가 주최하는 공연예술경영상 ‘올해의 공연예술가상’에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선정됐다. 
　공연예술경영상 대상 수상자로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밖에 '젊은 공연기획자상'은 강선애(더하우스콘서트 수석 매니저)와 강민선(크레디아 공연기획팀 부장)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8년 제정된 공연예술경영상은 국내 공연예술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공연예술경영인과 예술가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12월 7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DS홀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