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위원장 박명진)는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AYAF:Arko Young Art Frontier)을 통해 선발된 젊은 예술가들의 공연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젊은 예술가 20명이 2015년 한 해 동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을 통해 성장한 자신들의 창작역량을 관객들에게 유감 없이 펼쳐 보이는 발표의 장으로 마련된다.
　참여 예술가들은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다원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35세 이하의 신진 예술가들로서, 올해 초 8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다. 문예위는 이들에게 작품제작비(3천만원) 지원이외에 연구조사활동 지원과 해외리서치 등 국내외 교육기회, 작품 프로덕션 관련 멘토링 등 창작역량의 개발을 위한 각종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무용분야에는 김나이·김범호(김모든)·김성의·도황주·안지형·이수윤·하영미 등 7명의 신진 안무가들이 선정되어 1월 5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 국악당,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문예위는 최종 공연 발표 후에는 선정단계부터 공연발표까지 전 과정을 창작자가 직접 기록한 “창작노트”를 발간하여 공연발표영상과 함께 아카이빙 자료로 제작하여 공유한다.

..............................................................................................................................................................

AYAF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 무용분야
1월 5일(화)-30일(토)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 국악당, 문화역서울284 RTO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의예술인력센터 02-760-4663, www.ark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