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현대춤협회가 주최하는 2016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이 3월 23-31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198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0회를 맞은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은 그동안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우리 무용계 각 부문에서 탄탄한 기량과 작가정신을 바탕으로 자기세계를 구축한 무용가들의 무대를 마련해왔다. 지난해 공연에서는 활발하게 활동 중인 30대, 40대, 50대 무용가 12인을 초대하여 각기 다른 빛깔의 개성넘치는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다면 이번 30주년 기념 무대에서는 모두 50대 이상의 안무가로 구성되었다.
　올해 참여 안무가들은 데뷔 이래 꾸준히 창작작업을 하는 동시에 교육자로써 후학들을 양성하며 무용계 발전에 이바지 한 주역들로서, 보다 성숙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무용계의 중견 안무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작품별 2회씩, 총 6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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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 현대 춤 작가 12인전
2015. 3.23 (수) ~3.31 (목) 평일,토요일 8시/ 일요일 오후5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주최 한국현대춤협회
주관 공연기획 MCT
관람료 전석 30,000원
예매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3668-0007,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88-7890
문의 공연기획MCT 02-2263-4680, 한국현대춤협회 02-2220-1338

예술감독 손관중
총기획 전미숙 문영철 정혜진
총진행 김은정 강동희 김예진
무대감독 강경렬
무대어시스트 정승재 성노진
영상기록 지화충
인쇄물디자인 jknetwork
홍보 한지원
출연 문영철, 윤미라, 전미숙, 조윤라, 손관중, 전홍조, 정혜진, 정의숙, 김복희, 국수호, 이정희, 배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