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ㆍ특집

지역 주민과 함께 안산에서 일어난 춤의 발화

김인아_<춤웹진> 기자

2017. 09.

 (재)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ASAC 몸짓페스티벌’이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렸다.  안산문화재단은 AnSan Arts Center 이니셜에서 ASAC(아삭)이라는 공연 프로그램 브랜드를 만들고, 2013년 ‘몸짓’을 주제로 한 춤축제 예고편에 이어 201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AS...

장애인에서 예술가로, 아름다운 변화의 신호탄

이단비_방송작가. 무용칼럼니스트

2017. 09.

 모 화장품 광고에서 청각 장애를 가진 여성 무용수를 모델로 등장시켰다. 그 광고에서 무용수는 소리를 듣는 대신 소리가 울리는 강도를 감지해서 춤추는 모습을 선보였다. 비록 음악을 들을 수는 없지만 멀쩡한 육신을 가졌으니 춤을 추는 건 가능하겠구나. 그렇다면 다른 신체 부위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춤을 출 수 없는 걸까?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궁...

이정민

2017. 09.

김천흥 선생이 서거한지 10년이 되었다. 김천흥의 활동은 궁중무와 민속춤 전반, 궁중악과 민속악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창작을 포함한 공연, 집필, 교육 활동 등 전방위적으로 진행되었다. 그의 10주기를 맞아 『심소 김천흥선생 무악인생록』이 새로 출간 되었으며, 학술대회도 열렸다. 두 행사의 현장 스케치와 함께 지인들과 제자들의 글, 그리고 연보...

6편 연구 논문 발표, 다양한 조망과 아쉬움

김영희_전통춤이론가

2017. 09.

 전통무용가 심소 김천흥 선생님의 10주기를 맞아 무용역사기록학회가 ‘조선무악(朝鮮舞樂)의 전승맥락과 심소 김천흥의 학예 정신‘이라는 주제로 8월 25일에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19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심소김천흥무악예술보존회가 그동안 ’심소 김천흥 신진연구자상‘을 제정하고 준비했던 수상금을 이 학술대회에 기증하...

자애로운 미소로 시대의 병통 위무하며 구원

한명희_이미시문화서원 좌장

2017. 09.

 지난 한 세기 우리의 현대사는 말 그대로 파란만장한 격동의 세월이었다. 굵직한 사건만 돌아봐도, 한일합방과 3‧1독립운동, 해방과 정부수립, 6ㆍ25전란과 남북분단, 4ㆍ19혁명과 5ㆍ16 군사정권, 광주민주화운동과 88서울올림픽 등등, 그야말로 숨 가쁘게 휘몰아쳐간 격랑의 시대였다.  사회의 풍조나 가치관 역시 상전벽해로 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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