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ㆍ특집

해외에서 자주 들었던 시댄스 미스터 리

장광열_춤비평가

2017. 10.

 춤비평가로서 해외 무용계의 최신 흐름을 알기 위해, 때론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국제 춤 축제와 연계된 업무 때문에 자주 외국의 축제를 찾게 된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 미스터 리 잘 있냐?”고 묻곤 했었다.  외국의 무용가들과 프레젠터들에게 SIDance와 예술감독 이종호의 이름은 ...

지역춤의 오늘과 내일을 위한 첫 걸음

송성아_춤이론. 부산대 강사

2017. 10.

 한국인의 삶과 더불어 면면히 전승된 전통춤은 농악춤, 탈춤, 소리춤, 허튼춤, 기방춤, 궁중춤, 무속춤, 불교춤, 유교춤 등으로 그 갈래가 다양하고 복잡하다. 이들을 가로지르는 공통점의 하나는 연행의 주체가 이름 없이 살다간 민중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주안점을 둘 때, 그들 삶의 곳곳에서 일상적으로 펼쳐진 마을굿은 한국전통춤의 중요한 토대라고 할...

지역 주민과 함께 안산에서 일어난 춤의 발화

김인아_<춤웹진> 기자

2017. 09.

 (재)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ASAC 몸짓페스티벌’이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렸다.  안산문화재단은 AnSan Arts Center 이니셜에서 ASAC(아삭)이라는 공연 프로그램 브랜드를 만들고, 2013년 ‘몸짓’을 주제로 한 춤축제 예고편에 이어 201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AS...

장애인에서 예술가로, 아름다운 변화의 신호탄

이단비_방송작가. 무용칼럼니스트

2017. 09.

 모 화장품 광고에서 청각 장애를 가진 여성 무용수를 모델로 등장시켰다. 그 광고에서 무용수는 소리를 듣는 대신 소리가 울리는 강도를 감지해서 춤추는 모습을 선보였다. 비록 음악을 들을 수는 없지만 멀쩡한 육신을 가졌으니 춤을 추는 건 가능하겠구나. 그렇다면 다른 신체 부위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춤을 출 수 없는 걸까?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궁...

이정민

2017. 09.

김천흥 선생이 서거한지 10년이 되었다. 김천흥의 활동은 궁중무와 민속춤 전반, 궁중악과 민속악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창작을 포함한 공연, 집필, 교육 활동 등 전방위적으로 진행되었다. 그의 10주기를 맞아 『심소 김천흥선생 무악인생록』이 새로 출간 되었으며, 학술대회도 열렸다. 두 행사의 현장 스케치와 함께 지인들과 제자들의 글, 그리고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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